형식언어의 이론에서는 문법 G를 G=(N,T,S,P)로 정의한다.

N은 문법기호에 해당하는  비단말기호의 집합(nonterminal)

T는 어휘에 해당하는 단말기호의 집합(terminal)

S는 N속의 하나의 원소

P는 S로부터 시작하여 유도의과정을 통해서 단말기호의 열(string)이 얻어지는데까지 적용될수있는 생성규칙들의 집합이다.

비단말 기호가 사라지고 단말 기호들만이 남게 되였을때 이 단말기호 즉 어휘들의 열을 그 문법의 문장(sentens)라고 부른다.

문법들은 생성규칙이 얼마나 자유로운 형태를 갖는가 혹은 제약된 형태를 갖는가에 따라 네가지 등급으로 분류되는데 가장 자유로운 정도가 큰 문법을 무제약문법(unrestricted grammar)이라고 부르며, 여기에 차례로 제약을 가하여 규칙의 자유도를 낮추어 나감에 따라 문맥의존문법, 문맥 자유문법.정규문법(regular grammar)들이 얻어진다. 이 가운데서 자연언어나 프로그래밍 언어의 처리와 관련하여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것은 문맥의존 문법(context-sensiteve grammar)과 문맥자유 문법(context-free grammar)의 두가지이다.

유도란 최종적으로 단말 기호들만의 열이 되어 더 이상 생성규칙을 적용할수 없게 된다. 이런 과정을 말한다.

출처 : http://blog.daum.net/autumn78/8068135